한국철근거래소 뉴스
[봉형강 시황] 철근 약세 흐름에 제강사 ‘진퇴양난’
등록 | 2026-08-18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철근은 국내산이 소폭 하락했지만 형강류는 기격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8월 초 휴가 시즌으로 인하 수요 감소를 감안하면 봉형강류의 시세 유지는 선방한 모습이다. 다만, 전기로 메이커는 이번주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모든 제강사가 3차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판매가격 인상이 시급한 철근은 원료가격 하락의 부담 속에서 가격 인상을 지속해야 하는 ‘진퇴양난(進退兩難)’의 과제를 떠 앉게 됐다.
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86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82~83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은 5천원 하락했다. 반면, 수입산은 횡보했다. 메이커의 마감가격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철근 유통가격은 소폭이지만 오히려 하락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번주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91만 4천원으로 제시했다. 6주 연속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21만원(1차유통), 수입산 톤당 106만원(일본)~113원(베트남)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과 수입산 동일하게 횡보했다. 국내산은 메이커의 인상 분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수입업계는 국내산의 가격 상승을 의심하며, 여전히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앵글형강 유통 시세는 국내산 기준 톤당 105만원(100mm SS275 수도권 1차유통)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3주 연속 횡보했다. 다만,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지속됨에 따라 수요가의 관망세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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